대학교를 다니면서 한번도 대외활동을 한 적이 없기에 마지막 4학년 2학기를 앞두고 도전한 청춘부보상 13기!!
정말 이번 기회를 놓치면 졸업이기 때문에 마지막 청춘이라 생각하고 자기소개서를 열심히 썼던 것 같다.
결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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합격!!! 감동쓰..ㅜㅜㅜ
부푼 마음을 가지고 오티에 참석했다.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에서 진행되었는데 전주에 살면서도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서 한참을 헤매었다... 입구에 들어서자 우리 동해팀 기획단 나연이가 안내를 해주었다.(이때는 이름도 몰랐지만ㅎㅎ)